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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정보

안동 커터칼 살인 사건 (영상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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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커터칼 사건 개요

 

 

- 새벽 1시 경북 안동 옥동 화인빌딩 근처 술집에서 피해자 B씨와 일행 6명이 술을 마셨음. 대학 방학을 맞아 포항에서 안동으로 수상레저를 즐기러 왔다가 술 한잔.

 

- 같은 술집에서 A씨와 마주침. A씨가 지인과 계산하고 술집을 나가려하는데, B씨 일행이 계속 시비를 걸었고 술집 밖에서 몸싸움으로 번짐.

 

- 혼자였던 A씨는 1차로 가위를 들고 B씨 일행 위협. 근데 가위 뺏기고 집단 린치 당함. 이후 B씨 일행은 A씨를 끌고 다니며 1시간 이상 추가 폭행, 괴롭혔다함.

 

- 새벽 2시경 A 씨는 울분을 참치 못하고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구매, B씨 일행을 찾아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B씨의 목을 찌름. 경동맥을 10cm 정도 그었다고.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함.

 

안동 커터칼 사건

 

- A씨는 범행 현장 부근에서 경찰에 잡혔으며 만취 상태, 평소 정신 질환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중.

 

- 인터넷에선 안동 커터칼 살인 사건에 대해 인과응보라는 반응도 있고, 그래도 커터칼로 살인을 하는가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음. 

 

- 아래 영상에는 몸싸움 장면과 커터칼에 찔리는 장면, 피해자가 쓰러지는 장면 등이 담겨 있으니 시청 주의.

 

결론은 술 조금 먹고 절대 밖에서 싸움 붙지 말 것. 세상 무서움. 

 

안동 커터칼 사건 원본 영상은 아래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https://www.fmkorea.com/best/479412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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