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은아씨가 라스, 전참시에 다시 나오며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고은아씨가 과거 연예인 활동을 접은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친동생 미르 유튜브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1. 신인 당시 영화관 갔다고 소속사 대표한테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다합니다. 눈 뜬 상태로 반기절. 이때 두개골이 깨진것만 같았다고..
2. 엎드려뻗쳐 시키고 그 상태에서 야구방망이로 허벅지를 맞았다고.. 그 옆에서 어머니께서 무릎꿇고 있었고 아버지한테는 전화로 협박함
3. 모 여배우한테서 시샘을 받아 드레스 뺏기고 촬영장에서 왕따당함
5. 신인시절 혼자 일을 할때 집과 오디션장이 멀어 항상 무궁화호타고 남들보다 3~4시간 일찍 도착했었는데 하루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오디션장에서 하품을 함. 근데 갑자기 고은아 머리를 향해 누군가 재떨이를 던짐.
"어디 어린놈이 오디션장에서 하품을해?"
고은아는 결국 피흘린채로 오디션장을 나와 보건소로 향함. 지금까지도 재떨이를 맞은 부분에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음.
6. 수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정산금도 제대로 못받음
7. 저 상황에서 악플이란 악플은 다 받음.
위 내용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합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비인간적인 생활이었네요. 과거 소속사는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로 아래 기사처럼 고은와씨와 13년 전 갈등이 심했습니다.
노예계약 해지 관련 엑스타운에서 24억 손해 배상 및 타 엔터 회사들과 합심하여 고은아씨를 배척했다네요. 엑스타운엔터는 스타폭스엔터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고은씨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