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동거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창원 근황 죄목 출소일 정리, 결국 죽어야 끝나는 게임. 신창원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신창원은 아시다시피 희대의 탈옥수로 알려진 범죄자입니다. 그는 1967년생으로 현재 53세입니다. 그는 22살의 나이로 살인을 저질렀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었는데요. 탈옥했죠. 그게 1997년 1월입니다. 노역 작업 도중에 얻은 실톨날 조각으로 하루에 20분씩, 4개월 동안 화장실 쇠창살을 계속 갈아 끊었고, 외벽 환기통을 타고 탈옥했습니다. 탈옥하는데 1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탈옥을 위해 체중도 15kg 감량하고, 감시를 줄이기 위해 모범수로까지 지냈습니다. 탈옥 후 경찰 추격을 무려 6번 따돌렸습니다. 연간 97만명이라는 엄청난 경찰 인력이 동원되었고 신창원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주 행각을 벌였습니다. 주로 천안에 많이 출몰했었죠.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고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