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근황, 장어집에서 소주 한잔 하셨다고..

이수나 선생님은 여러 계층에게 유명하시죠. 중장년층에겐 전원일기 부녀회장으로. 젊은 층들에겐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개성댁을 연기하셨습니다. 그런 이수나 선생님 프로필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수나 근황

 

이수나 프로필과 근황

 

이름 : 이수나 

본명 : 이순재

출생 : 1947년 7월생 (74세)

신체 : 166cm, 58kg

학력 : 고대 법학 학사

데뷔 : 1965년 MBC 성우 2기

가족 : 1남 1녀

 

 

고대 법학라는 고학력 연기자. 법대 졸업 후 법조인보다 끼를 살릴 수 있는 연기자가 적성에 맞는다며 전향하셨습니다. 본명은 이순재인데 여러 사정으로 현재까지 이수나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 동안 전원일기에서 열연하셨고 그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셨죠. 위에 적었던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사랑해, 그분이 오신다, 고부스캔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 조연 등을 하셨습니다. 

 

이런 이수나씨는 2016년 5월 4일 뇌출혈(고혈압)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재활 치료 등을 받으며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하나, 주변 선후배들과 연락이 두절되어 정확한 근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외부 노출된 이수나 근황은 2017년 동료 배우 하용수 씨가 목격했다는 것인데요. 2017년 7월 어느 장어집에서 이수나 씨와 만나서 대화도 하고 술도 한잔 주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되찾으신 걸까요? 벌써 3년 반 전이네요. 이수나 선생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명품 연기로 컴백하시길 기다립니다. 

 

 

이수나 최신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