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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오세훈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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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관련주

 

이건 개인적인 내 소설이라 틀릴 가능성 있다. 다만 시장엔 반응이 있는 듯 하다. 간단히 오세훈 관련주 소개해본다. 

 


 

먼저 건설주/건자재 주식들은 대부분 오세훈 관련주로 묶인다. 건설주/건자재 주식들이야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 당했고 최근 해당 섹터 상승이 있었다. 건설주는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시멘트 같은 주식들은 폭등했다. 

 

서희 건설

 

지주택에 특화된 기업이다. 서울에 지주택 활성화되면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많다. 다만 시간이 걸린다는 건데 증시 참여자들은 오세훈 관련주로 묶는 듯 하다. 주가는 다른 건설주와 다르게 크게 반응했다.

 

오세훈 관련주

 

그 다음은 희림이다. 희림은 건축 설계, 감리하는 회사인데 이게 오늘 급등했다. 여기가 은마아파트 재건축 관련 설계 용역한다. 다른 아파트들 재건축, 리모델링 등 관련 사업도 영위하니 오세훈 공급 관련주로 묶여서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희림

 

그 다음 인선이엔티 같은 폐기물 기업도 관련주라 할 수 있다. 재건축, 재개발을 하게 되면 폐기물이 엄청 나온다. 이걸 어디서 처리할까? 바로 폐기물 기업들이다. 이런 사유로 폐기물 기업들도 관련주로 묶일 가능성이 보인다. 최근 견고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일성건설도 연이어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있었다. 신탁, 재정비 및 재개발 사업을 영위한다. 도급 순위는 낮으나 시총이 낮기에 주가 상승은 클 수 있다. 

 

 

 

간단히 오세훈 관련주를 알아봤다. 추가로 주의사항이 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공급 대책이 실제로 속도를 낼 수 있느냐다. 시의원을 여당이 잡고 있는 상태고. 정부 입장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의 공약대로 민간 주도 공급이 효과를 발휘한다면 내년 대선에 골치아파진다.

 

오세훈 관련주

 

오늘도 정부에서 서울시가 공공 물량 공급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1년 동안 아마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 시장의 기대가 확 꺼질 수도 있다. 이 부분도 유의하길 바란다.

 

해당 글은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단순 참고용 자료다. 모든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해당 글은 법적 근거로 활용될 수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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