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관련주 지분과 상장일 알아보자.

크래프톤은 어떤 공모주보다 규모가 큰 대어다. 크래프톤은 아시다시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다. 2017년에 설립된 이후 지난 4년간 PC,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로 막대한 실적을 올렸다. 이런 크래프톤이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관련주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1조 6천억원, 영업이익 7800억 원을 거두었다. 영업이익률이 놀랍다. 매출 기준 실적이 YoY 54%가 증가한 수치다. 배틀그라운드 이후 신작 게임 출시가 묘연한 게 리스크지만, 현재 크래프톤의 장외 시총은 20조 이상이다. 상장하면 얼마가 될까?

 

 

 

 

카카오뱅크, 두나무 관련주들은 결국 지분 가치에 따른 상승이었다. 크래프톤도 똑같다. 크래프톤 지분 구조는 아래와 같다. 아래는 크래프톤 주식 5% 이상 보유 주주현황이다. 이미지 프라임 인베스트는 텐센트 쪽이다. 벨리즈원은 장병규가 설립한 펀드이기에 의미 없다. 케이넷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조합은 상장 관련주는 없다. 

 

크래프톤 지분

 

결국 중요한 것은 소액 지분을 소유한 관련주들일 것이다.

 

크래프톤 관련주

 

1. 넵튠 : 크래프톤 지분 1% 보유

2. 카카오게임즈 : 크래프톤 지분 2% 보유

3. 이노테라피 : 크래프톤 지분 소량 보유 (12억)

4. TS인베스트먼트 : 크래프톤 지분 소량 보유 (70억)

5. 네오위즈 : 크래프톤 최대주주 장병규가 네오위즈 창업자. 

 

 

 

 

 

크래프톤 상장일 

 

크래프톤 상장, 상장일

 

현재 1분기 실적 결산 후 증권신고서 제출하였으며,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 제출 (~6월), 7월 상장 목표로 움직인다. 다만예상 일정이며 지연될 수도 있다.

 

크래프톤의 시총이 얼마가 되느냐에 따라 관련주들 가치가 달라진다. 각 관련주들의 시총과 크래프톤 지분 가치를 비교해서 메리트가 있는지 살펴보고 투자하면 될 것이다. 최근 카카오뱅크, 두나무 관련주들이 오르는 논리가 다 비슷하다.

 

해당 글은 매수/매도 추천 아니며, 단순 참고용입니다. 해당 글은 법적 책임이 없으며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