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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정보

리니지 클래식 출시일, 사전예약 연기. 유저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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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NC소프트 주가처럼 지금은 약간 한물 간 게임이 되었으나 (최근 오딘 출시 등 영향) 예전에는 수많은 중독자를 배출하며 희대의 게임이었습니다. 1998년 리니지1의 인기는 엄청났었죠. 피시방이 최대의 호황이었고 방송에서도 리니지 중독에 대해 수없이 다루곤 했습니다. 

 

리니지

 

이런 리니지가 클래식 버전을 출시한다고 했다가 최근 출시일을 미뤘습니다. 본래 6월 9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일은 올해 3분기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출시 연기한 것이죠. 이유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라고. 

 

 

그 결과 정확한 리니지 클래식 출시일은 현재 미정입니다. 이런 엔씨의 반응에 사용자들은 "다른 게임사 게임 출시 흥행을 막기 위해, 리니지 클래식 패를 꺼낸 것 이나냐",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후 흥행 실패하면 리니지 클래식 출시하겠지"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리니지 클래식 출시일

 

리니지 클래식은 사전 예약까지 받았으나 이제 다시 행적이 묘연해졌습니다. 사실 리니지 클래식은 말이 많았는데요. 이게 소위 구버전 리니지처럼 사람들 향수를 느낄 수 있겠느냐, 라는 의문이 컸습니다.

 

리니지 클래식 사전 예약

 

리니지 클래식에선 케릭터, 컨셉이 일부 바뀐다는 썰이 있었고, 아이템 현금 판매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 최근 사용자들은 자동 사냥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걸 지원하지 않는 리니지 클래식은 과연 어떨가에 대한 의문도 있었죠. 

 

 

그렇지만 리니지 클래식이 출시된다면 해보려는 사람들은 주변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리니지 클래식은 그 사람들의 향수를 저격해야합니다. 사람들의 그리움이죠. 여전히 리니지 구버전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어떤 모습?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사전 예약자에겐 해골 투구, 뼈 갑옷, 골각 방패를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했습니다만, 최근 출시일 연기로 많은 게 흐지부지 된 상태입니다.

 

요즘 엔씨소프트 말이 많네요. 주가도 흘러내리고요.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니지 클래식 출시일, 사전 예약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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