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근황, 복귀 학폭 끝. 그리스 이적.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주력 선수였던 이재영, 이다영. 엄청난 학폭 가해자 폭로로 흥국생명은 무기한 활동정지 처분. 대한배구협회도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렸었죠.

 

 

하지만 이런 구단의 징계는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난이 있었는데요. 언뜻 보면 강한 징계처럼 보이는데, 구만이 마음만 먹으면 복귀 가능한 조치. 즉 이재영 이다영 학폭이 잊히면, 피해자들과 협의가 끝나면 복귀 가능하다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많은 피해자들이 폭로한 이번 사건. 정부까지 나서서 대대적인 학폭 근절을 요구했었는데요.

 

 

이 일이 있고나서 이재영 이다영 근황은 먼저 그리스 리그 진출설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못 뛰니 외국으로 눈 돌렸냐며 난리가 나자, 대한배구협회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 해외 이적을 불허해버렸죠.

 

그러다 흥국생명이 다시 이재영 이다영 선수를 구단 선수로 등록하려다가 뺀찌 먹고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최신 이재영 이다영 근황은, 결국 그리스 이적 계약이네요. 두 선수 계약 서명 완료. 메디컬 테스트 완료. 근데 그리스 당국으로부터 운동선수 비자는 아직 안 나온 상황. 어쨌든 8월 말, 9월 초 비자 문제 등 해결되면 그리스로.. 

 

 

그리스 매체도 이재영 이다영 학폭을 보도했는데, 현지 팬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이게 이재영 이다영 최신 근황입니다...

 

얼마전 인터뷰도 했었죠. 학폭 인정하는데 자신들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듯한 자폭 인터뷰. 이다영은 얼굴 성형했냐, 자숙 맞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로 출국.

 

이상으로 이다영 이재영 근황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