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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정보

유튜버 심리섭과 배슬기 잘 통할 거 같더니 3개월만에 결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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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심리섭 (리섭TV 운영)과 배슬기씨가 결혼한다합니다(9월 25일 예정). 같이 유튜브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교제 3개월만에 결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접점이 도대체 어찌..? 놀랍네요. 

 

 

리섭은 보수 성향의 유튜버이고 과거부터 논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다. 이제 곧 우리 나라도 그 꼴이 될 거다", 라는 발언과 "아베가 문재인의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식의 발언"이 이슈였습니다. 

 

최근에는 일상, 연애, 조언 등에 대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28.4만명입니다.

 

 

배슬기씨는 아시는 것처럼 연예인입니다. 과거 복고 댄스로 X맨 등에 출연하며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좀 잊혀졌지만요. 그래도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유튜버로도 활동했습니다. 구독자가 2만명이네요. 

 

 

두 사람이 어떤 접점으로 만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유튜브 활동? 글쎄요. 어쨌든 두 분 성향이 비슷하니 잘 통해도 통했겠죠. 과거 배슬기씨 발언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어요, 라든지.. 지도층 종북자들 알아서좀 돌아가주시던지 돌아가셔주셨음 좋겠다.. 라는 식의 발언.. 이게 배슬기씨 26살때 쓴 글입니다.

 

 

근데 연예인이고 공인인데, 위와 같은 발언을 남긴다는 게 아쉽네요. 봐보세요.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자료들이 남는데 이거 예상 못햇을까요. 못했다면 참 답답한 부분입니다.

 

아무튼 두 분 어쨌든 결혼은 축하드릴 일이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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