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윤길자근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남제분 사모님 윤길자 근황, 한탑.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 2002년 3월 6일 법대생 겸 사법 수험생이던 하지혜 양은 만 21세 나이로 실종되었습니다. 새벽 5시 반에 수영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봉변을 당한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말하면 영남제분이라는 기업 사모님 윤길자가 살인 청구하여 죽여버린 겁니다. 시신이 참혹하게 훼손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그 사건입니다. 머리와 안면에 여섯 발의 총상을 입고, 여러 군데 골절이 있었죠. 사건의 발단은 영남제분 윤길자의 정신병이었습니다. 그의 사위가 하지혜씨와 바람을 피운다는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그들을 의심하며 시작된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사위는 하지혜 씨의 과외 선생님 겸 사촌 오빠였습니다. 둘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윤길자 씨가 오해를 한 것이죠. 오해만 하고 잘 풀리면 좋았을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