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근황, 스토커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왜 안 잡아가지?

 

닉쿤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토커한테 시달리며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데, 이거 왜 빨리 조치가 안될까요? 제3자인 제가 봐도 난감한데 조속히 처리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닉쿤 스토커 관련 근황 살피기 전에 닉쿤 프로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닉쿤 SNS 근황

 

 

닉쿤 프로필

 

1. 본명 : 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 (닛차쿤 호라웻차꾼)

2. 출생 : 1988년 6월 24일 (34세)

3. 국적 : 태국/미국 (복수 국적)

4. 키 : 181cm

5. 소속사 : JYP

6. 가족 : 부모님, 형, 여동생 2명

7. 종교 : 불교

8. 데뷔 : 미국 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 페스티벌 구경하러 갔다가 JYP 스카우트 제의. 그 뒤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고 2PM으로 데뷔

 

 

 

 

 

닉쿤 근황

 

현재 JYP 대외협력 이사로 활동 중. 택연 외 다른 멤버들도 이사. 최근 스토킹 여성에 대해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에서 기각하였습니다.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이 승인되면 통상 100미터 이내 접근 금지, 직장 및 사생활 등 모든 생활영역에서 간섭, 방해를 금지합니다. 위반하면 벌금 내야 하죠. 

 

작년 7월에 스토커에 대해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에서 11월에 기각한 것인데요. 이유는 해당 여성이 더 이상 닉쿤을 쫓아다닐 의사가 없다고 진술했기 때문,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게 보이지 않아 스토커 위험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넷플릭스 나이트 스토커

 

 

스토킹 위험이 없다는 법원의 판례가 맞길 바라며. 이번 기각 신청 사건으로 닉쿤도, 여성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닉쿤 이외에 배다해, 박하선도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 합니다. 

 

배다해 씨는 SNS에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 하는 생각에 절망한 적도 많았다. 다시는 나처럼 스토킹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습니다. 박하선 씨는 스토커가 자신과 박하선씨 사이에 아이가 있다고 망상하며 그런 내용이 채워진 일기장을 건네기도 했다 합니다. 부디 스토킹 피해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