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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엔터주 JYP, SM, YG 주식 주가, 실적 급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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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1분기 엔터 3사 JYP, YG, SM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공연 부재에도 엔터 주식들의 활약이 놀라웠습니다. 3사가 이렇게 증권사 예측을 뛰어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실적 견인 이유는 1) 팬덤 기반 국내외 IP 실적 성장 2) 신인그룹 기여도 확대 3) 경영 체질 개선입니다.

 

엔터 주식 실적 합산 

 

JYP는 21.1Q 매출액 323억원, 영업이익 138억 원, 이익률 4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익 기준 컨센 대비 66% 상회한 숫자입니다. 딱히 큰 활동이 없었는데도 실적은 떡상. 그 이유는 국내외 음원 중심의 구조적 성장, 텐센트 뮤직과의 계약 개런티 증가 반영, 니쥬 활동 기여 등이 있습니다. 

 

 

SM은 21.1Q 매출액 1,543억원, 영업이익 153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 이익 33억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여기도 JYP와 유사합니다. 팬덤 기반 성장. 중국 법인 등의 흑자 전환, 디어유의 턴어라운드 등이 있습니다. YG도 유사합니다.

 


 

최근 엔터 주식 3사는 투자 포인트가 훼손되지 않았음에도 엔터주 수급이 꼬여서 (하이브로 집중) 주가가 약세였습니다. JYP 등 많이 떨어졌었죠. 그런데 약점이었던 오프라인 공연이 없었음에도 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게 나왔습니다.

 

 

향후 코로나가 종식되고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된다면 포스트 코로나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렇기에 증권사에서는 엔터 3사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팔 사람보다 살 사람이 훨씬 많다고 한화투자증권은 말합니다.

 

엔터주 수급 (하이브, JYP, YG엔터, SM)

 

해당 글은 주식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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