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코로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습니다. 기준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미친 듯이 퍼지며 하루 확진자 수 1천 명을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개선하고자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시켰습니다. 아래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외출 금지 단계입니다. 가장 강력한 봉쇄 정책인데요. 18시 이후 2명까지만 모임 가능합니다. 18시 전까지는 4인 가능한데, 만약 4명이서 모였다가 18시가 넘으면 2명은 집 가야 합니다. 각종 행사가 금지됩니다. 

 

좀 더 자세한 거리두기 4단계 내용을 살펴봅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이용 인원이 제한됩니다. 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은 금지. 다른 가게는 오후 10시부터 문을 닫아야합니다. 

 

코로나 4단계 기준

 

사업장들도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30% 재택 근무 권고 확대 등이 있으며 종교시설은 비대면만 가능. 원격 교육 확대 등이 있습니다. 결혼식, 장례식도 49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요양 병원 등도 방문 면회가 전격 금지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시행 예정입니다. 강력한 규제로 코로나 재확산을 막겠다는 건데요. 영국, 싱가포르 같은 국가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gg 치며 봉쇄를 전격 해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 사망률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빠른 백신 접종이 중요할 거 같네요. 이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