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와 근황 전국노래자랑 하차? 후임은?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송해 씨가 5월 23일에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하며 상을 받았죠.

 

상 이름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입니다.

 

 

송해 선생님 근황은 최근 건강 문제로 병원 입원, 퇴원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방송가에서는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얘기가 들리며, 송해 후임으로 누굴 점치는지에 대해 논의가 있다고 합니다. 

 

 

 

 

송해 선생님이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밝힌 이유는?

 

역시나 나이에 따른 건강 문제인데요. 송해 나이가 올해 95세로 지방 현장까지 장거리 이동 등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것이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송해는 자신의 후임으로 이상벽, 이수근 등을 뽑았었는데요. 아직 정확한 전국노래자랑 후임은 미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코미디언 이용식, 이상용, 황기순 등을 거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송해 = 전국노래자랑 이미지가 강해서 후임 누구라도 당분간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낯설 것입니다.

 

송해 근황, 95세의 나이까지 계속해서 방송을 할 수 있었던 마이크에 대한 의지.

 

 

34년간 전국 곳곳을 휘젓고 해외에 평양 모란봉 공원까지 가본 송해 선생님.

 

그의 꿈이었던 고향 황해도 재령에서의 전국노래자랑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대단하셨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송해 근황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이상으로 송해 나이, 근황, 전국노래자랑 하차와 후임에 대한 간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