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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2007년 애플 스티브잡스 아이폰 최초 공개 당시 국내 반응, 저걸 누가 갖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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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애플은 아이폰을 최초 공개합니다.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상을 휩쓸기 전이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살아있었죠.

 

2007년 1월 10일 아이폰이 최초 공개된 그 당시 나스닥이 2443 포인트였고, 애플은 27달러였습니다. 지금 애플은 364달러고 나스닥은 1만 포인트를 넘겼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아이폰 최초 공개한 2007년 1월 애플 주가, 27달러

 

 

최초 공개된 아이폰은 터치스크린 장착한, 아이팟과 기능 흡사한 스마트폰. 뒷면에 2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와이파이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격은 499달러부터 시작.

 

 

스티브 잡스는 말했습니다. 

 

 

 

"애플이 무선 산업을 재창조하려고 한다. 현재의 멀티미디어 폰 세대를 뛰어넘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 아이폰 최초 공개

 

최초 공개된 아이폰에 대한 국내 반응은 어땠을까요? 세상의 변화를 미리 감지했더라면 그 사람들은 큰 돈은 벌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PDA 같다. 저게 바지에 들어가려나? 저런 폰은 사치다. 요즘 큰 걸 누가 좋아하는가? 실제 과거 댓글들을 공유해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아이폰은 세상을 바꿨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감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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