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근황, 아내 장지연과 신혼집에서 생활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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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근황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봅니다. 김건모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성폭행 폭로를 시작으로 인생의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피해자 A씨를 대신해 강변호사가 대리해 김건모를 고소했는데요.

성폭행 사건 내용 간단히 말씀드리면

피해자 A씨 주장은 김건모씨 룸에 들어갔고 김건모씨는 A씨가 마음에 든다며 모든 사람을 방 밖으로 나가게 했다합니다. 그리고 웨이터에게 다른 사람은 절대 방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지시했다합니다.

그 뒤 김건모씨는 A씨를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 했다는 겁니다. 성폭행 후 A씨는 참고 지내려 했지만 김건모씨가 방송에 나와 즐거운 모습으로 지내는 거 자체가 상처라 가로세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김건모씨는 이와 반대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성폭행을 했으며 자신은 폭행을 말렸다는 반론을 내세웠습니다.

폭행 주인공은 실제 피해자를 찾아가 용서를 빌고, 합의금도 전하면서 상황은 마무리 되었다고 주장하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김건모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김건모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020년 7월)

김건모씨는 말했습니다.

"진실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돼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

현재까지는 경찰 의견이고 검찰에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찌될 지 모릅니다.

성폭행 폭로전 후 김건모씨는 현재 방송 출연, 콘서트 등 모두 무산되고 침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장지연씨와의 파혼설, 이혼설 등이 난무했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 한 상태로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현재 특이사항은 없고 서울 분당집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합니다.

이상으로 김건모 장지연 근황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