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주식 PER, PBR 뜻, 의미 진짜 초간단 설명 주식 PER, PBR에 대한 설명입니다. 요즘 다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자주 접하셨을 겁니다. 몇 번 봐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그건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순이익의 몇 배, 순자산의 몇 배 이런 것만 들으면 기억에 안 남죠. 주식 PER PBR는 주가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엔씨소프트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거의 100만 원 가까이됩니다. 그다음엔 삼성전자를 살펴보겠습니다. 8만 원입니다. 100만원과 8만 원. 보면 무슨 느낌이 나십니까? 간혹 주식 초보자분들은 100만 원이 비싸다고 말하는데 여기가 문제의 시작입니다. 주가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샤넬 가방이 10만원이라는 가격표와 함께 동묘 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해봅시다. 10만 원! 비싼가요 싼가요? 싼가요 비싼가요? 백화점.. 더보기
현금,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저평가 기업 투자 맞는 걸까? 현금,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기업들이 많다. 그러면서 그런 주식들을 저평가라고 얘기한다. 19년 기사 기준 상장사 10곳 중 1곳은 시가총액이 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k.co.kr/news/stock/view/2019/04/209997/ 시총보다 현금 더 많은 `저평가株` 수두룩 - 매일경제 현금 1천억 이상 282곳 분석 현대위아·한신공영·예림당 등 상장사 34곳 재무상태 탄탄 실적 향상땐 저평가 벗어날듯 www.mk.co.kr 이런 저평가 상태는 코스닥에만 국한되지 않고 코스피 주식들까지 해당되었다. 최근 코로나 사태를 통해 기업에 현금이 얼마나 중요한 지 우리는 깨달았다. 현금이 많으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주가의 하방 경직 기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트렌.. 더보기
주식 PER, PBR을 사용하는 이유, 아주 쉽게 설명해봅니다. 오늘은 주식 기초 상식 관련 설명글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PER, PBR이란 단어를 자주 듣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이 개념을 헷갈려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쉽게 이 단어의 의미와 용도를 적어보겠습니다. 그냥 쭉 읽어보시면 됩니다. 주식 매수는 기업 매수와 의미가 통합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기업의 가격일 겁니다. 부동산을 예로 들어볼게요. 어느 원룸 하나를 인수하려는데 이 원룸을 얼마에 사면 내가 손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게 PER, PBR입니다. 원룸 가치를 판단하는 간편 지표라 할 수 있죠. - PER - 원룸이 1억원인데 월세가 40만원씩 들어오면 일년에 480만원입니다. 1억 동일가에 월세가 100만원이면 일년에 1,200만원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후자의 원.. 더보기